• 업무에 대하여

웹툰의 기획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공동운입니다.

Q. 스토리사업부에서는 무슨 일을 하나요?

현재 스토리사업부 웹툰사업팀에서는 웹툰/웹소설 스토리콘텐츠IP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그중에서 저는 웹툰 콘텐츠 IP를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역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소속된 조직에서의 개인 업무는 무엇인가요?

급변하는 웹툰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독자의 니즈를 분석하며 웹툰을 기획 및 제작하는 업무를 담당합니다.작가/CP사들과 함께 오리지널 스토리 기획 및 웹소설IP 원작의 웹툰화 사업 등으로 콘텐츠 제작을 통하여 원스토어의 이윤을 추구하고, 산학 협력 등을 통하여 원스토어 브랜드 홍보 및 작가 인큐베이팅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Q. 특히 이 조직에서 재미있는 것이 있나요?

플랫폼이란 입장에서 작가/CP사와의 웹툰을 협업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다양한 작품을 받아보면서 동료들과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고 토론하는 것이 직무상 만족도를 높여주는 재밌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직무에 대하여

트렌드를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Q. 해당 업무에 필요한 전공이 있나요?

웹툰을 포함한 콘텐츠 업계에서 종사자에게 필요한 전공 분야는 딱히 없습니다. 다만, 그만큼 콘텐츠 생태계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분석하면서 트렌드를 쫓는지 배울 수 없는 점을 얼마나 개인적으로 습득하였는지가 관건일 듯합니다.

Q. 특히 이 업무를 하는데에 필요한 역량이 있다면요?

웹툰뿐만이 아닌 콘텐츠 업계의 전반적인 트렌드를 쫓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이러한 트렌드 속에서 콘텐츠의 정성적인 모습과 정량적인 데이터를 종합하여 분석하면서 작가/CP사와의 협업을 통해 가장 효율적인 방향으로 콘텐츠 기획제작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Q. 이 역량을 위한 자기계발 방식이 있다면요?

웹툰, 만화, 드라마, 영화 등 거의 모든 콘텐츠를 하루에 3시간 이상씩 소비합니다. 단순 소비가 아닌 해당 작품들의 유저 반응 속에서 일어나는 장단점 등을 분석하며 비슷한 장르에서의 트렌디한 포인트를 포착하는 형식입니다.

• 원스토어에 대하여

최고의 작품을 함께할 덕후 분이 필요합니다.

Q. 원스토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일이 있나요?

원스토어에서 작가님들과 CP사 관계자 분들께 연락드렸을 때입니다. 이전에 같은 방향에서 바라보다 이제는 플랫폼에서 다른 방향으로 바라본다고 생각하였을 때가 개인적으로 살짝 감정에 젖어들고 기억에 남습니다.

Q. 원스토어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웹툰 업계에서 최고의 작품을 제작하여 최고의 커리어를 쌓고 싶습니다. 제 이름 석 자를 업계에 새기고, 그 옆에 원스토어가 있으면 좋겠네요.

Q. 원스토어에 어떤 동료가 어울릴까요?

활기차고, 작품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덕후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콘텐츠 업계는 일로서 다가온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저와 같은 콘텐츠 덕후가 와서 함께 열심히 일하면 좋겠네요!